북멘토 그림책 038
마음을 잃어버린 괴물
저자
아라이 히로유키 글•그림 | 황진희 옮김
출간일
2026-04-30
페이지
48
정가
16,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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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감정은 우리를 힘들게 하기도 하지만, 세상과 이어 주는 중요한 끈이 되어 주기도 해요. 《마음을 잃어버린 괴물》은 마음을 잃어버린 괴물 올가가 여러 감정을 다시 만나며, 자신의 감정을 되찾아 가는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입니다. 올가는 아무 느낌도 없이 살아가는 외톨이 괴물이에요. 즐거움도, 슬픔도, 화도 느끼지 못한 채 하루하루를 보내지요. 그러던 어느 날, 보물 지도가 담긴 편지 한 통이 도착하고, 올가는 지도를 따라 길을 나섭니다. 올가는 웃음이 끊이지 않는 하하호호 마을을 시작으로 화가 부글부글 끓어오르는 마을, 슬픔에 잠긴 마을, 그리고 불만, 감사, 두려움, 질투, 사랑 같은 다양한 감정이 한데 어우러져 있는 반짝반짝 마을을 여행하며 자신의 잊고 있었던 감정을 하나씩 떠올리게 되지요. 그리고 마침내 올가는 잃어버렸던 마음을 되찾고, 다시 느끼고 살아가는 삶을 선택합니다. 이 책은 슬픔도, 화도, 기쁨도 모두 우리에게 꼭 필요한 마음이라는 것을 전하며, 감정을 통해 우리는 서로를 이해하고 세상과 연결된다는 사실을 따뜻하게 들려줘요.



 저자 소개

아라이 히로유키 글 · 그림

1974년 도쿄에서 태어났어요. 도쿄 조형대학에서 교원으로 일하며 그림책 작가, 디자이너로 활동하는 두 아이의 아빠입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는 《마음이 마음대로》 《왼쪽 오른쪽》 〈두구두구... 까꿍!〉 시리즈 등이 있고, 《누구나 잘하는 게 있어》 등에 글을 썼습니다. 


황진희 옮김

그림책을 사랑하는 사람들과 일본 그림책 미술관 여행을 할 때가 가장 행복합니다. 그림책 여행은 ‘반짝반짝’ 마을처럼 여러 감정을 가진 저를 있는 그대로 바라볼 수 있는 시간이기 때문입니다. 《숲으로 읽는 그림책 테라피》 《우리는 서로의 그림책입니다》 《난 엄마다》를 썼고 옮긴 책으로는 《태어난 아이》 《빵도둑》 《토끼 아저씨네 엄청나게 매운 카레》 《눈 극장》 등이 있습니다.